오늘의 행운의 아이템은 완두콩 오픈 토스트이다.
관심있는 감독인 오기가미 나오코의 영화 중 '안경'에서는
이런 대사가 있다.
"매실은 그날의 화를 면해준다"라는 대사이다
나는 매실 대신 완두콩이 오늘의 화를 면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매실과 완두콩의 공통점으로는 둘 다 연두 빛깔에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 그리고 제철인 시기도 비슷하다.
완두콩을 먹고나서 초록빛이 강렬한 여름이 오고있음을 실감했다.
맛있는 여름의 맛이었다.
다만 아직 매미가 울지 않는다.
그건 바로 더위가 제대로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