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단어로 표현한다면,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맛있는 걸 해주고 피곤을 감수하더라도 무언가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정작 나는 아침엔 바쁘고 피곤해서 간단하게 먹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동생이 맛있는 걸 먹고 기분 좋게 등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급하게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줬다.
(근데 지각했다고 한 입만 먹고 갔다)
뜨겁게 타오르던 올해의 열기도 서서히 식어가고, 가을이 오고 있다. 올해의 여름도 특별하고 감사한 일상들이 모여 삶의 연속선을 만들어 주었고, 나는 이렇게 계속 살아가고 있다. 내가 살아가는 이 차원은 참으로 아름답다. 지구온난화가 계속되고, 열대야가...